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"
(마 27:61)
고통을 직면할 때 고통의 자리가 부활의 자리가 됩니다.
'무덤을 향하여'로 번역된 헬라어는 '아페난티'의 단어로
'반대편에, 대적하여'라는
뜻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.
두 마리아는 죽음을 대적하여 반대편에 앉아 마주했습니다.
예수님의 죽음을 피하지 않고
그 자리를 꼿꼿이 지켰습니다.
고통을 마주한 그들은 주님의 부활의 기쁨을 맞이했습니다.
죽음의 고통의 자리가 부활의 기쁨의 자리가 되었습니다.
두 마리아처럼 고통의 자리가 부활의 기쁨의 자리가 되는 오늘 하루가 되십시오^^
2021.4.6 (화)
부활절후
황순영목사 보냅니다.